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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5.06 CCM 작업, 공유

샬롬. 하나님의 평강이 여러분들의 삶 가운데 충만하길 원합니다.

블로그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어 서툰감이 있네요.

저는 하나님을 가장 높이는 행위인 [ 찬양 ] 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리고, 삶이 찬양이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사실 누나가 음악 전공을 했지만,

저의 경우 전공을 하거나

오랜기간 학원을 다닌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학교를 다닐 때 팀에 소속이 되어서

같이 사역을 다니고,

은혜를 나눴던 경험들이

아직도 제 기억속에는 너무나도

긍정적으로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찬양들,

백석대학교라는 신학교를 다니며 불렀던 찬양들,

외부사역을 다니며 불렀던 찬양들 그리고,

너무 은혜되지만 알려지지 않은 찬양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생각보다 작업이라는게 쉽지는 않더군요.

전혀 알지 못하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대학교때 많났던 전공을 하는

후배들의 도움을 조금 받기는 했습니다.

 

​제가 출석하고 있는 회개영성교회에서

불려지는 찬양중 가사가 너무 은혜로운 곡들이 많습니다.

( 현재는 선교사로 떠나신 교육목사님이 작사작곡 한 곡 )

그래서 대중적인 곡들과 함께 나눠보고 싶은마음도 있는데

일단 작업중이라 오늘은 작업진행 사진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이 작업할 때 제가 생일이었나 그래서 케잌이 보이네요...ㅋ

먼저 악보를 그려서 연주자에게 제공해야겠죠??

사실 이렇게 악보를 직접 만들지 않더라도

시중에 있는 곡들은 기존 악보를 연주자들에게 전달하면서

연주 할 때에 어떤 느낌으로 하면 좋을지에 대해

알려줘도 가능하고,

 

악보를 그려주시는 분들께 의뢰를 맡겨도

좋습니다.

( 제가 알기로 비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습니다.

요구사항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1~5만원 안에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

그 후에 이렇게 세팅된 녹음실로 가야 녹음이 되더라구요.

[오디오 인터페이스]라는 제품과

[컨덴서 마이크(녹음용 마이크)] 그리고,

[믹서]를 가지고 있을 경우

조용한 장소에서 녹음이 가능하긴 합니다.

 

녹음실 대실료가 그렇게 싼 편은 아니기에

대실이 부담되시는 경우에는 교회나

연습실 등을 빌려서 녹음을 진행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잡음을 잡아주거나

선명하게 들리도록 해주는 것에 대해서는

음악 편집 프로그램에 대해 공부하고

조금 손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에 녹음했던

 사랑의 열병이라는 곡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곡인데,

최대한 클래식하게 가고 싶어서

첼로와 그랜드 피아노만 사용해보았어요.

엔지니어분께서 첼로 녹음할 수 있는 마이크까지 셋팅해주셨네요

그리고 보컬까지 녹음한 뒤!

이렇게 편집을 하는 과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잘 부른 찬양보다 자신이 부른 자신의 고백을 간직하길 원하시는 분들이

주변에도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런 작업들을 공유하고자 하는 마음이 드네요!

오늘 집에 좀 일찍 들어와 예배를 준비하며 생각이 나 써보았습니다.

혹시나 궁금하신점이 있으면 언제든, 부담없이 글 달아주세요!

앞으로는 조금 더 부지런히 업로드 할게요!

가능하면 제가 집회때 불렀던 찬양이나 회개마을에서 불렀던

찬양들도 공유하겠습니다

Posted by sm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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