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예수님께서 영적인 비밀을 알려주시는데도, 우리는 그것이

쓴 소리(우리 기준의)일 때 듣기 싫어한다.

 

쓴 소리의 기준이 무엇인가? 우리가 지키기 어렵고 힘든 것들

그것들은 신앙 생활 중 당연히 찾아오는 것들이다.

세상 속에서 그들과 구별된 삶을 살려면, 끊어야 할 것도,

인내해야 할 것도 많다.

 

하지만, 우리는 이 가운데에서도 감사하여야 한다.

세상이 주는 그 어떤 쾌락이나 즐거움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허락되었기 때문이다.

 

항상 예수님만을 더욱 사랑햐며

그분이 주시는 것이라면 그 어떤 것이라도

감사함으로 나아가는 자들이 되자.

Posted by sm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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